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석사과정 입학을 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학부 시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회사로 취직하였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데이터 분석과 통계적 모형과 기법에 관해 공부하고 싶어 통계대학원을 결심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목표는 있으나 뭘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책을 사서 시작을 하려고 했으나, 비전공자이었던 저로서는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때 그래서 막 유튜브에 수리통계학을 검색해서 강의를 듣는데 리본 넥타이를 하고 계신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엄청나게 확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5월경 일단 믿고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성적을 만든다고 제대로 듣기 시작한 것은 약 7월 중순부터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은 11월인데 말이죠…)
저는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의지가 약해져서 7월경에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같이 스터디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통계학과를 전공하셔서 1주에 1단원씩 복습하는 형태로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세웠던 계획은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1단원에 해당하는 큐스터디를 3일에 듣고, 남은 3일에 교재에 문제를 풀자! 였어요. 하지만 인강의 수가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3일동안 들어야 했던 강의는 12~14개 정도였어요
마음이 불안해서 인강을 포기하고 교재에 문제에만 집중할까? 고민도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정말 비전공자가 따라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타 교재에서 외계어 같은 증명들도 선생님 설명을 한번 듣고 보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인강듣고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내용을 공책에 정리하고 타 교재로 같은 부분에 조금 빠진? 부분들도 채워 넣으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한 달~한 달 반 동안 인강도 듣고, 대학원 시험대비 교재까지 한 싸이클을 돌렸습니다. (약 8월 말 경) 그 이후부터는 자신감도 붙고 같이 공부하시던 분들에게 항상 도움만 받기만 했는데, 아주 조~금은 아마..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정과 검정 부분은 한번 듣는 거로 대학원 시험준비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 ㅠㅠ (이부분은 선생님께 요청하고 싶습니다! 더욱 심층적인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
그래서 추정과 검정에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 ……..”양치기”입니다 매일 아침 9시에 독서실에 도착해서 10시까지 수리통계학만 했습니다. ㅋㅋㅋㅋ
독서실로 가서 추정/검정 문제를 개념도 모르면서 막 풀었어요. 그러고 문제를 외울 정도로 풀고 나서 그 문제를 떠올린 상태에서 다시 개념으로 들어가니깐 개념들이 이해가 되었어요. 단순하게 개념으로는 전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준비한 대학원은 회귀분석도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서 회귀분석도 공부하였습니다.
회귀분석은 심도 있는 인강 자체도 없어서 본인 스스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리통계학 뒷부분에 있는 선형 회귀부분의 인강을 들으시고 기초를 바탕으로 응용하시면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고 나머지는 책으로 증명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수리통계학하고 나서 그런지 회귀분석에는 두려움도 없었고, 약 한 달? 정도에 한 사이클을 돌렸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1~2chaper씩 매일 봤습니다!
그렇게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에 지원하였고, 결과는 고려대/성균관대 통계학과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서울대는.. 해석학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ㅎㅎ………) 시험문제들은 타 카페에 다른 분들이 많이 올라와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저처럼 비전공자들도 선생님 인강 열심히 들으시고, 수리통계학에 올~인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통계에 두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고럼 저는 이제 해석학을 수강하러 가겠습니다 ~~